[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4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0451
발행일: 2022/08/03  조이시애틀뉴스
렌튼서 강제퇴거 중 총격...1명 사망, 1명 부상

KOMO-TV 화면 캡쳐

렌튼에서 입주자를 강제 퇴거시키는 과정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2명에 총에 맞은 가운데 한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30분경 웰스 애비뉴 노스 300블럭의 한 주택에서 총격이 벌어졌다.

렌튼경찰국 대변인은 집주인이 입주자를 강제로 퇴고시키는 과정에서 이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집 안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30대 남성은 집 밖에서 발견됐다.  

지난 수개월새 소란 행위, 마약 활동, 시끄러운 음악 소리 등으로 문제의 주택에 경찰이 여러 차례 출동한 것으로 기록됐다. 

경찰은 총격 당시 집안에 여러명이 있었다고 밝히고 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는 등 사건의 정황에 대해 구체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