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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02  조이시애틀뉴스
어번 주유소 종업원 총맞은 무장강도 숨져

2일 새벽 어번에 소재한 쉘 주유소에 권총강도가 들어온 가운데 종업원이 쏜 총에 맞은 강도범이 사망했다

2일 새벽 어번의 한 주유소에 권총강도가 들어온 가운데 종업원이 쏜 총에 맞은 강도범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어번경찰국 대변인에 따르면  0시30분경 어번 웨이 사우스 201번지에 소재한 쉘주유소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총에 맞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숨진 용의자가 먼저 종업원에게 권총을 휘둘렀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총을 쏜 종업원이 이 사건과 관련해 기소될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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