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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19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한인학생 3명 국제미술대회 수상 쾌거

2022년 '아트이펙트 프로젝트' 전체 대상을 수상한 클로이 김(레드몬드 오버레이크 스쿨) 양의 작품 'Will you Swim?'

이스트사이드의 한인 여학생 3명이 국제미술대회에서 대상과 고교부문 1등상, 중학생 부문 2등상을 수상하며 총 상금 1만 달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저명한 법률가이자 자선사업가인 로웰 밀켄이 설립한 로웰 밀켄 재단(LMF)은 지난 15일 올해 '아트이펙트 프로젝트'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는 LA의 유명 아트스쿨인 아트센터, 오티스, 캘아츠에서 담당했다.  

클로이 김(10학년, 레드몬드 오버레이크 스쿨) 양이 'Will you Swim?'이란 작품으로 전체 대상을 수상, 상금 6천달러를 받았다. 김양은 지난해 토요타 미술대회 전미 우승에 이어 올해 국제대회 대상까지 받으면서 미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예술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양의 이번 작품은 유대인 학살사건인 '호로코스트' 기간에 바르샤바 게토의 어린이 수백명을 구한 폴랜드 소셜워커 아이나 센들러의 용감한 행동을 생동감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예림(11학년, 벨뷰 뉴포트 고교) 양은 'Explore the unknown'이란 작품으로 고교부문 1등(Best in Show)에 뽑혀 3천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애비 안(8학년, 이사콰 쿠거마운틴 중학교) 양은 'Through the Eyes of a Silent Hero'란 작품으로 중학생부문 2등상(상금 1천달러)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년 '아트이펙트 프로젝트' 고교부문 1등(Best in Show)을 수상한 이예림(11학년, 벨뷰 뉴포트 고교) 양의 작품 'Explore the unknown'
2022년 '아트이펙트 프로젝트' 중학생 부문 2등상 수상한 애비 안(8학년, 이사콰 쿠거마운티 중학교) 양의 작품 'Through the Eyes of a Silent Hero'

이들 수상자를 지도한 벨뷰 스튜디오 JHL의 이지훈 교사는 "세 학생 모두 일년이 넘는 시간을 자료 조사와 습작에 사용하며 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 교사는 "국제대회라는 중압감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각자의 예술적 한계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했다"면서 "접수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는 세 학생 모두 밤잠을 줄여가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말했다.  

'아트이펙트 프로젝트'는 사회를 바꾸는데 공헌하였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미술대회로 올해 수상작품들은 캔사스의 '이름 없는 영웅들 센터(LMC)' 박물관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6명의 수상자들에게 총 1만6,750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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