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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01  조이시애틀뉴스
바슬고교, 테러 협박으로 이틀간 휴교


바슬 고등학교가 학교에 대한 익명의 테러 위협으로 인해 2일(목)부터 이틀간 캠퍼스를 폐쇄하고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셸 레이드 노스쇼어 교육감은 이날 온라인 통신문을 통해 바슬 고등학교 캠퍼스에서 2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폭력을 언급한 낙서가 발견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구는 바슬경찰국과 협력해 이번 협박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레이드 교욱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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