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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26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이틀 연속 1천명대 확진

워싱턴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며 상황이 호전되는 분위기다.


주 보건부는 26일 신규 환자 1,645명이 발생한 가운데 3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서 주의 누적 확진자는 71만7,924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8,511명으로 각각 늘었다. 치명률은 1.2%를 기록했다.


또한 새로 121명이 중증으로 입원,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 증세로 주내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3만9,740명에 달한다.


한편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외부 자문기구는 26일 5∼11세 어린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했다고 CNN이 전했다.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이날 회의를 열고 표결한 결과 17-0 만장일치로 5∼11세 어린이에게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FDA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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