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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26  조이시애틀뉴스
주 총무장관 사임...바이든 행정부 중책 맡아

킴 와이먼 워싱턴주 총무장관
공화당 소속인 킴 와이먼 워싱턴주 총무장관이 바이든 행정부의 중책을 맡기 위해 곧 장관직을 사임한다고 시애틀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워싱턴주의 선거업무를 총괄해온 와이먼 장관은 국토안보부의 선거보안을 담당하는 요직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총무장관실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유일한 공화당계 선출직 공무원인 와이먼은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의 선거보안 책임자로 근무할 예정이다.


CISA는 국토안보부 산하기구로 사이버 문제, 인프라, 선거 보안 등 문제를 다루고 있다.


와이먼은 오는 11월 19일부로 주 총무장관직을 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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