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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28  조이시애틀뉴스
이유나양, 서북미 대표로 '말하기대회' 본선

'나의 꿈, 나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유나(오레곤 에덴한글학교 10학년) 양이 전국 준결승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결승대회에 올랐다.


박수지 서북미협의회 회장은 "이번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영상결선 심사에 모든 학생들의 실력이 워낙 우수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밝히고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학생들의 실력 또한 훌륭하다는 심사평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결과를 거쳐 올해 제39회 학술대회에서 열리는 <제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선에 진출한 학생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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