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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25  조이시애틀뉴스
한인상공회, 주정부 그랜트 2만5천달러 받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전)가 주 상무부 산하 워싱턴 비즈니스 협회(AWB)의 상공회의소 구제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2만5천달러의 그랜트를 받는다.


케이전 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4월 29일 마감된 그랜트 신청은 로리 와다, 이수잔 자문위원의 정보 공유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한인생활상담소와도 협력단체로 공조하면서 5천달러의 그랜트를 별도로 받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전 회장은 주정부 그랜트는 상공회 프로그램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공회는 오는 7월에 'K 마켓'이라는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고 8월에는 골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위원장을 비롯하여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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