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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05  조이시애틀뉴스
한인생활상담소,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한인생활상담소가 지원하는 청소년 단체 '유스캔(YouthKAN)'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츠 토크(Let's Talk)'라는 정신건강 원탁회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아시아계 청소년들이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활동한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진행된다. 이날 초청 강사로 참석하는 대니얼 리는 시애틀 지역 공립학교의 상담 교사로 학교 교육과 정신 건강, 그리고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붙여진 모범적인 소수민족이라는 신화가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를 화두로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http://bit.ly/LetsTalkAPR)으로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는 화상공간(Zoom) 정보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문의: grace@kcsc-seatt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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