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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3/04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한인회에서 지원받았어요"


스포켄한인회(회장 신원택)가 시애틀한인회로부터 1천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신원택 스포켄한인회장은 4일 "생각지도 않게 워싱턴주 한인단체의 맏형뻘인 시애틀한인회에서 스포켄한인회 동포들에게 좋은 사업에 사용하라고 1천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상상도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작년과 올해 회비를 받지 못하여 재정상태가 형편 없었는데 시애틀한인회에서 보내주신 지원금 덕분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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