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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3/0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올해 주류면허 수수료 면제


워싱턴 주정부는 술집, 식당 등 모든 비즈니스의 올해분 주류면허(liquor license)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확정했다.


제이 인스리 주지사는 28일 관련법안(ESSB 5272)에 서명, 오는 4월 1일부터 연간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활동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술집, 와이너리 등 업소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주류면허 수수료는 업소의 규모에 따라 연간 75달러에서 2천달러까지 부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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