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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28  조이시애틀뉴스
아버지의 오발 사고로 4살 아들 머리에 총상

워싱턴주에서 27일 집안에서 총기를 가지고 놀던 아버지가 오발 사고로 4살 아들의 머리에 총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지스 레이크 남쪽 오델로에서 아버지가 실수로 쏜 총이 아들의 머리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상을 입은 소년은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은 후 스포켄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버지는 경찰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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