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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05  조이시애틀뉴스
NAKS 서북미, 이임 손호석 영사에 감사패


재미한국학교(NAKS) 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는 임기를 마치고 이달말 귀임하는 시애틀총영사관의 손호석 교육담당 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수지 회장은 "1999년 시애틀에서 철수한 교육원 재개설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재외동포재단에서 각 한글학교에 지원금 전달하는 과정도 꼼꼼히 챙기셨던 손호석 영사님께 감사한다"면서 지난 31일 감사패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권미경 신임 이사장과 이현숙 부이사장도 함께 했다. 또한 지난 교장모임에서 온라인으로 전달했던 이현숙 부이사장에 대한 감사패도 직접 전달했다.


한편 서북미협의회는 5일과 6일 양일간에 개최하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1차 온라인 교사연수에 지역의 140여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박 회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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