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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25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신규 코로나 환자 1천명 밑으로

워싱턴주에 하루새 947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34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주 보건부가 25일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주의 누적 확진자는 30만2,141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4,14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한 새로 130명이 코로나19 중증으로 병원에 입원, 지금까지 워싱턴주에서 코로납19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1만7,259명에 달한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해 미국이 여름까지는 집단면역으로 향하는 길에 서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신 희망자가 언제 접종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올봄에는 이것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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