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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2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누적 사망자 4천명 돌파

워싱턴주에서 하루새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2,223명이 발생한 가운데 추가로 125명이 숨졌다고 주 보건부가 21일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주의 누적 확진자는 29만6,087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4,06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한 추가로 91명이 병원에 입원, 지금까지 워싱턴주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는 총 1만6,939명에 달한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또다시 4천명을 넘겼다.


20일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하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377명에 달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최고치인 지난 12일의 4,46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21일 현재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445만5천여명, 누적 사망자 수는 40만6천여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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