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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20  조이시애틀뉴스
린우드지역 스몰비즈니스 최대 2만5천달러 그랜트


데이브 소머스 스노호미시카운티 행정관은 19일 관내 스몰비즈니스에 또다시 코로나19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카운티 경제회복을 위해 제공하는 이번 그랜트는 이전에 R3 프로그램에 신청을 했지만 아직 지원 받지 못한 업소들은 자동적으로 지원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소머스 행정관은 "우리의 스몰비즈니스와 이곳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타격을 입었다"면서 "이러한 스몰비즈니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스노호미시카운티의 최우선 순위로 다음 단계 경제활동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우리의 스몰비즈니스들이 영업을 지속하며 종업원들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그랜트는 해당 웹사이트(www.workforcesnohomish.org)에서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카운티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부분 30분 이내에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대상은 스노호미시카운티에 사업장이 있는 종업원 20인 이하의 비즈니스로 신청접수가 마감되면 2주 내에 지원금이 제공되고 그랜트는 업소당 최대 2만5천달러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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