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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16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스큄, 노인들 환호하며 백신 접종

KOMO-TV 화면 캡처


워싱턴주 노인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스큄에서는 15일 드라이브 스루 백신접종센터에 70세 이상 주민들이 몰려 경적을 울리며 환호하고 있다.


이곳은 1B단계 접종을 시작, 시간당 150명에게 백신주사를 놓고 있다.


주 보건부가 각 카운티에 1A단계에서 1B단계로 옮겨가도록 허용, 제임스타운 스칼라람 부족 영지의 트리니티 연합감리교회에 마련된 백신접종소에서 주정부 지침에 따라 충분한 거리간격을 확보하고 주사를 놓고 있다.


내주 화,목,토요일 이곳을 찾는 대상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사를 맞을 수 있다. 이후에는 추가로 백신이 공급되야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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