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18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44273
발행일: 2020/11/26  조이시애틀뉴스
린우드 주택가에 좀도둑 기승...주민 불안

Photo: Lynnwood Police Department


이달들어 린우드 메도우데일 고등학교 주변 비버리 에이크레스 일대 주택가에 좀도둑이 극성을 부려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특히 주말 저녁 5시에서 8시 사이에 샤핑을 위해 집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뒷마당 창문에 돌을 던져 깬 후 안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한번은 집주인이 안에 있는 동안에 이같은 일이 벌어져 이에 놀란 주인이 소리를 질러 쫓아낸 경우도 있었다.


경찰은 도둑을 맞은 주민들이 신고한 전체 피해액이 10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히고 창문 파손으로 인한 피해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도난당한 금품은 권총에서 보석류, 전자제품, 현금 등 다양하다.


경찰은 외출시에는 반드시 외등을 켜놓고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경우에는 이를 작동시켜 녹화를 하도록 조언했다. 


또한 집 주변에서 이같은 범죄를 목격한 주민은 전담 경찰관(breorda@lynnwoodwa.gov)에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