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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24  조이시애틀뉴스
벨링햄 70대 한인 산책 중 샛강에 빠져 숨져

벨링햄 거주자인 김허인(78, 사진)씨가 지난 20일 동네 샛강에서 산책을 하던 중 미끄러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벨링햄 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경 포드-링컨 딜러 부근 왓컴 크릭의 제임스 스트릿 다리 밑에서 숨져있는 김씨를 발견한 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벨링햄소방국 대원들이 현장에서 인공호흡을 실시한 후 김씨를 세인트 조셉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구조될 당시에 완전히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김씨를 구조하기 위해 차가운 물속에 뛰어들었던 주민도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았다. 


결국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풀숲을 헤치고 강으로 들어가 강물에 떠있는 김씨를 구조해냈다.


사고 전날 김씨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에서 이민온 김씨는 30년 넘게 벨링햄에서 거주해왔으며 부인과 3남매를 두고 있다.


김씨가 출석하는 벨링햄 화평교회의 김기복 담임목사는 24일 오전 11시 장례예배가 있었고 25일 하관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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