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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2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코로나 누적 확진자 14만명 돌파

워싱턴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명을 넘어섰다.


21일 주 보건부(DOH)에 따르면 하루새 1,717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 주의 누적 확진자가 14만1,260명을 기록했다.


DOH는 주말에는 사망자 수는 집계하지 않는다. 20일까지의 주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619명으로 확진자의 1.9%가 숨졌다.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9,7654명으로 집계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주민 수도 290만명에 달한다.


한편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21일 역대 가장 많은 1만5천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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