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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2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코로나 환자 10만명 눈앞

워싱턴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의 누적 확진자가 10만에 육박했다.


주 보건부는 21일 신규 코로나19 환자 720명이 발생한 가운데 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추가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주의 누적 환자는 9만9,874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2,286명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시애틀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식당, 술집, 상점 들을 돕기 위해 야외 식사 퍼밋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1일 제니 더컨 시애틀 시장은 인도에 테이블을 설치하거나 폐쇄된 도로에 야외 식사를 위한 테이블을 허용하는 무료 퍼밋을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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