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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28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하루 코로나 사망자 30명으로 급증

워싱턴주에서 하루새 코로나19 사망자 30명이 나오고 88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주 보건부가 28일 밝혔다.


이로서 주의 누적 사망자는 1,548명 누적 확진자는 5만4,205명으로 집계됐다. 주의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2.9%가 사망한 셈이다.


지금까지 워싱턴주 전역에서 총 94만5,23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5.7%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킹카운티의 경우, 1만4,7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648명이 희생됐다.


한편 미국 전체 코로나19 사망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 기준 28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5만444명이다.


코로나19가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작년 12월 31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같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다. 
  
주류언론은 베트남전 미국 전사자가 5만8천여명, 1차 세계대전 전사자가 11만6천여명이라는 사실을 소개하며 미국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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