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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06  조이시애틀뉴스
'코로나 확진' UW 학생 121명으로 늘어

워싱턴대학(UW) 캠퍼스 내 사교클럽 하우스의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5일 현재 확진자가 121명으로 늘었다고 킹5뉴스가 전했다.


대학당국은 이같이 밝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9명은 사교클럽에 자주 드나들기는 했지만 이곳에 거주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UW병원은 그릭 로우 사교클럽 부근에 임시 검사소를 설치, 지난 주말 동안에 학생 1천3백명에게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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