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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29  조이시애틀뉴스
킹카운티 코로나 환자 느는 이유

워싱턴주의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악화되고 있어 경제활동을 서서히 재개하려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제프 두친 킹카운티 보건국장은 이같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확산을 막고 안전하게 지내려면 서로가 서로를 의지해야 한다"고 언급한 두친 박사는 "코로나19의 위험을 성공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경제활동 재개의 진행을 계획대로 지속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월 14~20일 기간 동안 카운티의 환자가 직전주 보다 156명 증가, 무려 6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킹카운티도 왓컴, 스노호미시, 피어스, 스캐짓 카운티와 마찬가지로 최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두친 박사는 검사가 늘어난 것도 한 이유라며 6월 7일 이후 코로나 증상자에 대한 검사가 두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킹카운티의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데 코로나19 확산과 무관하지 않다"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는 상당히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친 박사는 킹카운티에서 이같이 우려되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3단계로 옮겨가기 보다는 다시 1단계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타코마를 중심으로 하는 피어스카운티도 지난 27일 전날보다 환자가 55명 더 늘었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다. 3단계로 옮겨가려면 신규환자가 평균 17명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주의 전체 코로나19 케이스가 다소 늘어나는 추세다. 따라서 주정부는 당분간 충분한 여건을 갖춘 카운티라할지라도 완전한 경제활동 재개를 의미하는 4단계는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 관계자들은 아직 워싱턴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며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서로간 6피트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몸에 이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집메 머물러 있도록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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