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5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42169
발행일: 2020/06/04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주택시장, 가격 상승속 '매물 품귀'

매물로 나온 시애틀지역의 한 주택 (Photo: NWMLS)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지역 주택거래가 2주 연속 늘어나며 강세장을 나타냈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NWMLS)에 따르면 외출금지령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부 워싱턴 지역의 주택 구매 열기가 뜨거웠다. 그만큼 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직후부터 신규 매물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다.


6월 2일 현재 신규 매물은 1,835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493건에 비해 대폭 줄어든 반면, 클로징을 앞둔 펜딩 세일즈는 2,0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11건)보다 훨씬 많다.


따라서 올여름 주택시장은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올라 집값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