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5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42117
발행일: 2020/06/01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센서스 참여율 70% 넘어

한인사회 지도자들도 센서스 홍보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홍윤선 시애틀한인회 이사장, 강석동 전 회장, 곽종세 전 회장 그리고 서니 박 린우드인 매니저)


"반드시 이번 센서스에 참여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병원, 공공 사회복지 프로그램, 커뮤니티센터에 적절한 지원이 이뤄져 충분한 혜택을 받도록 하자."


홍윤선 시애틀한인회 이사장은 1일 이같이 강조하고 5월말 현재 미국 전체 센서스 참여율은 60.4%이지만 워싱턴주는 65.7%, 킹카운티는 70% 그리고 시애틀시는 70.1%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 전체 가구의 60% 이상이 설문지에 응답, 거의 8천9백만여 가구가 참여했다. 특히 센서스에 참여한 5가구 가운데 4가구가 인터넷(2020census.gov)을 통해 설문지에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대부분의 가정에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 설문지가 배달됐으며 오는 8월부터는 가구 정보 수집원이 센서스 인구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일일이 방문할 예정이다.


스티븐 딜링함 센서스 국장은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에 응답하는 것은 집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센서스는 이전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가구 정보 수집원을 만나지 않고 인터넷(my2020census.gov)에서 센서스 인구조사를 작성하거나 전화 또는 우편으로 응답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