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7.3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yseattle.com/news/42107
발행일: 2020/05/31  조이시애틀뉴스
자원봉사자들 다운타운 복구에 나서

 


30일 저녁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시위대에 의한 대규모 건물파괴와 낙서행위가 벌어진 가운데 일요일인 31일 아침부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깨진 유리조각을 치우고 낙서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숨진데 항의하기 위해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열린 시위 과정에서 노스트롬, 올드네이비 등 도로변 여러 매장들의 유리창이 박살나고 경찰차량이 불에 타는 등 폭동이 일어났다. 


일요일 아침 날이 밝자 인도에 곳곳에 깔려있는 산산조각난 유리조각들과 빌딩 벽의 스프레이 낙서 그리고 약탈당한 상점의 흉물스러운 모습이 드러났다. 특히 올드네이비 매장과 어번 아웃피터스 매장은 심하게 약탈당한 모습을 보였다. 


카멘 베스트 시애틀 경찰국장은 30일 밤 시위자 참가자 가운데 27명을 폭행, 방화, 기물파손, 약탈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국장에 따르면 시위대가 던진 돌과 빈병 그리고 화염병에 맞아 경찰관 여러명과 함께 일반인들도 부상을 입었다.


시위대가 다운타운에서 스프링 스트릿 주변 프리웨이로 몰려가 정부 건물에 대한 공격도 시도했다. 경찰이 시위군중에 해산명령을 내렸으나 이에 불응하자 최루탄을 발사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


시위가 폭동 양상으로 번지자 제이 인스리 주지사의 명령에 따라 주방위군 200명이 다운타운 일대에 긴급 배치됐다. 


제니 더간 시장은 추가적인 파괴행위와 부상을 막기 위해 30일에 이어 31일에도 저녁 5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통행금지를 발령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