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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22  조이시애틀뉴스
오리건주 신생아 코로나19 확진

오리건주 남서부의 커리카운티 보건국은 갓 태어난 한 아기가 코로나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아기는 그러나, 몇일 후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건국은 설명했다.


커리카운티의 셰리 워드 보건국장은 "일반인들은 검사가 늘어날수록 확진 결과가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드 국장은 이번 케이스와 관련한 전염경로 조사를 완료됐으며 아기 가족에게 후속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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