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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25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총기 판매↑...대부분 첫 구입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그로서리 매장의 생필품만 동나는 것이 아니라 총포상 무기들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25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퓨젯 사운드 지역 총포상들이 요즘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있다. 업주들은 화장지 만큼이나 총기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사법당국은 그러나, 현 상황에서 커뮤니티의 안전에 관한 한 두려워하거나 공포에 떨 이유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피어스카운티 셰리프국의 폴 패스터 대원은 "바이러스 사태로 총기 폭력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총포상들이 코로나 사태로 톡톡히 재미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위기 상황이 닥쳐오면 총기와 탄약 판매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같은 현상은 좋든 나쁜든 간에 이 나라의 특징 가운데 하나"라고 꼬집었다.

 

벨뷰 '로 프라이스 건스'의 제이슨 케이지스 대표는 "3주전쯤부터 갑자기 총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었다"면서 "권총이나 샷건이 필요하다고 문의하며 갑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뭔가 사려는 표정들이었다"고 전했다.


"대부분 처음으로 총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라고 밝힌 케이지스 대표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총기 재고가 바닥이 난 상태여서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1일 400여건의 총기 소지 신청이 들어왔고 월요일인 23일에도 4백여건이 새로 접수되는 등 총기 소지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목(?)을 맞이한 워싱턴주 총포상들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25일 오후 6시부로 문을 닫고 2주간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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