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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24  조이시애틀뉴스
장인에 총격 가한 시애틀 남성 체포

23일 오후 레이크 포레스트 파크의 한 아파트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사위가 장인을 권총으로 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20분경 바슬 웨이 NE 14800블럭에 소재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장인(63)의 가슴과 다리에 총을 쐈다.


이 남성은 범행 후 911 전화를 걸어 자신의 행위를 알렸다.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하버뷰병원으로 이송된 피해 남성은 현재 중태다. 현장에서 체포된 총격범은 경찰의 조사에 협조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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