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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10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포틀랜드 항공료 49달러

Photo: JetSuiteX


오는 4월 2일부터 제트스위트X가 시애틀 보잉필드에서 포틀랜드행 비행기를 편도 49달러에 운항한다.


제트스위트X의 새로운 항공편을 이용하면 45분만에 포틀랜드에 도착할 수 있지만 요금은 앰트랙 열차 이용료 보다도 싸다. 즉, 가장 싸고 빠르게 시애틀에서 포틀랜드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열리는 셈이다.


참고로 시애틀-포틀랜드 구간 편도 요금은 볼트버스는 14~30달러, 앰트랙의 캐스케이드 열차는 27~65달러, 코스트 스타라이트 열차는 36~65달러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휘발유값 정도가 들지만 교통체증이 없다고 해도 최소한 3시간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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