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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06  조이시애틀뉴스
신종 코로나 폭로했던 중국 의사 사망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당국의 은폐 조치를 폭로했던 중국 의사 리원량(34)이 끝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블룸버그는 6일 국영 매체인 글로벌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우한시 중심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리원량이 6일 오후 병원에서 폐렴 증세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리원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존재가 중국 정부를 통해 공식 확인되기 이전인 지난 해 12월 근무 중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 7명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 환자가 모두 우한의 화난 수산물시장을 거쳤다는 점을 확인한 그는 이를 전염병으로 판단하고 병원 내에서 이들을 격리 수용했다.


리원량은 이후 12월 30일 동료 의사들과의 소셜미디어 대화방에 이같은 사실을 올렸다. 블룸버그는 병원의 한 관계자가 리씨의 사망을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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