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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추픽추. /사진=보물섬투어 |
고대 잉카 문명부터 장엄한 이과수 폭포까지 남미의 핵심 관광명소를 두루 여행하는 팩키지투어를 한인여행사에서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페더럴웨이 오리엔트여행사(대표 김수연)는 내년 4월 29일 시애틀에서 출발, 김수연 대표의 안내로 12박13일 동안 페루·아르헨티나·브라질 3개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인들을 모집한다.
남미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시애틀과 절기가 반대로 건기에 해당하는 5월 중에 남미 관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마추픽추와와 이과수 폭포 관광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리오 또한 여행 기간 동안 가을에 해당되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기간에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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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수 폭포 /Google photo |
델타항공편을 이용, 현지 한인 관광가이드의 안내로 페루와 이과수 폭포를 중심으로 남미의 파리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세계 3대 미항이라 불리우는 삼바의 고장 리오데 자네이로 관광 일정이 짜여져 있다. 김 대표는 "특히, 타 여행사에서 옵션 관광으로 진행하는 모든 주요 관광이 기본 일정에 모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파라카스 바예스타 물개섬, 이카에서의 와카치나 사막 투어, 나스카 라인 관광(이카에서 12인승 딜럭스 경비행기 탑승), 마츄픽추 관광 열차(비스타 돔 탑승),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디너쇼, 이과수 폭포 마꾸코 사파리 투어, 라파인 디너쇼 등 투어와 함께 마추픽추, 쿠스코 시내 유적지관광, 쿠스코 근교의 소금 염전, 모라이 원형 계단식 밭, 친체로 마을, 오얀따이탐보 등을 포함, 찬란했던 잉카 문명의 숨결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남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식도락. 페루의 대표적 음식인 세비체, 해물 볶음밥, 아르헨티나의 아사도, 브라질의 슈하스코등의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현지식 식사 메뉴로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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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 아이레스 /Pixabay photo |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남미 12박13일 팩키지여행 가격은 1인당 5,498달러로 팁과 옵션관광, 경비행기 공항세 등 모든 경비가 포함돼 있어 추가적인 부담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문의: 오리엔트여행사 (253) 344-1696, orientxtvl@gmail.com
▶남미 12박13일 여행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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