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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08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톱5'

출처: 2019 SecurityBaron


워싱턴주에서 범죄가 가장 적은 안전한 지역에 정착하기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듀발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시큐리티 바론은 이스트사이드 북단에 위치한 인구 8천명의 작은 도시 듀발을 워싱턴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지목했다. 


이 보고서는 주내 116개 도시의 폭력범죄, 절도, 방화 등 FBI 범죄율 랭킹과 함께 가계 중간소득, 주민수 대비 경찰인력 등 자료를 바탕으로 순위를 정했다.


듀발은 주민 1천명당 폭력범죄는 0.51건 그리고 절도범죄는 3.94건에 불과해 주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버클리, 코넬, 사마미시, 옥하버가 주의 안전한 도시 톱5에 들었다.


반면 유니언갭과 파이프는 가장 위험한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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