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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29  김정태 기자
"재정건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정은구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정은구 신임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사진=닉권 사진전문기자)


오는 8월 1일부터 워싱턴주 최대 한글학교인 시애틀통합한국학교와 벨뷰통합한국학교의 모체인 한미교육재단을 이끌어갈 신임 정은구 이사장은 우선적으로 재단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조이시애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애틀 통합한국학교의 린우드 이전으로 이전보다 많은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학부모로 한국학교와 인연을 맺은 정 이사장은 그동안  이사로 재단에서 봉사해오다 최근에 이사장직을 맡아 통합한국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워싱턴대학(UW)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 이사장은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UW 교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가 가을학기부터 새 캠퍼스에서 문을 열지요.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학생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캠퍼스를 쇼어라인에서 린우드로 이전, 올가을부터 새 캠퍼스에서 한국학교 수업을 하게 된다. 


벨뷰 통합한국학교는 변동이 없는지.


벨뷰 통합한국학교는 금요일 수업을 추가로 개설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 일단 시애틀 캠퍼스의 이전을 잘 마친 후에 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사장 임기와 앞으로 재단 운영 계획은.


이사장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시애틀 캠퍼스를 린우드로 이전하면 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생각된다. 렌트비 부담도 늘어난다. 에드몬즈교육구와 계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기 시작 전에 사용료 전액을 일시에 납부해야 한다. 그래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


▲한인 2세 교육을 위한 한국학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국학교는 그냥 한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장터놀이 등 행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교육하며 2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문화 때문에 한국학교를 찾는 비한인들이 적지 않다. 한인 2세 교육과 함께 한국에 관심이 갖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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