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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14  조이시애틀뉴스
US뉴스, "워싱턴주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

Photo: Wikimedia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라는 호평을 받았다.


US뉴스 & 월드리포트는 총 70여 평가 항목과 수천가지 자료를 바탕으로 2019년 미국 '최고의 주(Best States)'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워싱턴주가 차지했고 2위는 뉴햄프셔주, 3위는 미네소타주, 4위는 유타주 그리고 5위는 버몬트주가 각각 올랐다.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한 이같은 US뉴스 랭킹에서 워싱턴주는 지난해 6위에 올랐고 2017년에도 5위를 차지한바 있다.


특히 올해는 워싱턴주가 인프라(2위), 경제(3위), 교육(4위), 보건(4위) 등 주요 분야에서 모두 톱5 안에 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이 인스리 주지사는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워싱턴주를 미국 No.1 주로 지목한 것은 워싱턴주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혁신적인 주민들과 함께 기업주나 근로자,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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