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의 딸 제나 부시가 새로 태어난 아기를 조지 H. 부시에게 보여주며 이러한 질문을 던졌다. "할아버지, 이 아기에게 한마디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하시겠어요?"
부시는 잠시 생각한 후에 "너 자신에게 솔직하라(Be true to yourself)"는 말을 해줬다.
참으로 멋진 조언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느끼는것인데 이 조언이 진실이라는 생각이다.
나도 나 자신에서 100% 솔직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 50%도 안될것이다. 내가 나의 자신에게 100% 솔직해진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놀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가운데 얼마나 하루하루를 살면서 내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아마도 가장 쉽고도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나도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며 아들에게 그리고 젊은이나 노인들에게 이러한 조언을 해주고 싶다.
인생은 짧다. 여러분 자신에게 잘하고 또한 자신에게 솔직하라고.
[영어 전문] BE TRUE TO YOURSELF
Jenna Bush, a daughter of George W. Bush, was showing her newborn to George H. and asked him this question: Grandpa, if you can give one advice to this baby, what will it be?
George H. thought about it and said, “Be true to yourself”.
It is excellent advice. As I get older, this advice rings truer everyday. Obviously, I cannot be 100% true to myself; that will surprise too many people! In a good way, I hope.
Seriously, how many of us live day to day, being true to ourselves? It’s probably the easiest and hardest thing to do. I want to give the same advice to my sons and to young and old alike, including myself.
Life is short. Be good to yourself, and be true to yourself.
채상일
조이시애틀뉴스 논설위원
Chae Law Firm 대표 변호사 (상법)
전 미주한인호텔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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