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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20  조이시애틀뉴스
어번 산사태로 그린 밸리 Rd. 폐쇄


20일 새벽 어번에서 산사태가 발생, 흙더미가 쏟아져 내려 그린 밸리 Rd.가 폐쇄됐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경 플래밍 가이서 주립공원 부근에서 나무와 흙더미가 한꺼번에 쓸려내려와 그린 밸리 Rd.를 가로막았다.


이 도로는 관계자들이 나무와 흙더미를 치우는 작업을 벌이는 동안 수시간 동안 차량통행이 금지됐다.


일부 나뭇가지는 도로변 전선줄에 걸려있어 전기회사 긴급 보수팀이 출동해 제거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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