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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18  조이시애틀뉴스
보잉 5월에 추가 감원...60일 해고통지서 발송


보잉이 명예퇴직에 이어 오는 5월에는 강제 해고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렌튼, 에버렛 등 워싱턴주 내 보잉 사업장 근로자들은 이들이 속한 노조로부터 회사에서 오는 5월에 강제 해고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보잉 대변인도 이같은 60일 해고통지서가 나간 사실을 확인했지만 정확히 언제부터 감원이 시작되고 감원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밝히기를 거부했다.


보잉은 2016년 초부터 명예퇴직과 함께 임원, 매니저, 엔지니어 인력축소를 통해 지속적인 감원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감원소식은 보잉이 워싱턴주 생산공장의 항공기 조립라인 종업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겠다는 것을 암시한다. 


시애틀의 기술자노조는 회사측으로부터 5월에 강제 해고가 실시될 것이라는 경고 서한을 받았다며 "구체적인 감원 직종과 기준을 통보받는데로 노조 웹사이트를 통해 이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수년간 기록적인 항공기 판매실적을 올린 보잉은 최근들어 수주가 급격히 줄고 있어 감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보잉은 수익성이 가장 높은 777기 생산을 최고치 대비 60% 가량 축소하고 있다.


지난달말 현재 보잉의 직원수는 14만8천명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은 이번 감원의 주대상인 상업항공기 사업부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미 지난해 이 부문 종업원을 9% 가량 줄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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