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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16  조이시애틀뉴스
[조이문학] 엉엉 울었어요 ...임풍

엉엉 울었습니다
왜 그렇게들 울었는지
엉엉 울고 말었어요
왜 울었는지 묻지 마세요


너무 고마웠어요
태극기 물결이 불을 껐어요
목사님들 성가대원들
세속을 피해있는 스님들 불자들
대학가 학생들 청년들
엄마 부대와 모두들이
고마워 엉엉 울었습니다.


아이처럼 울었어요
내 조국 대한민국을 뒤로하고
잘살아 보자고 태평양을 건너온
불행한 디아스포라 이제는
세계 속에 이름도 자랑스러운
세계를 이끌어 가야 할
결코 뒷걸음칠 수 없는 코리아


하느님이 보우하사
무궁화 삼천리 화려한 대한민국
펄럭이는 태극기가 엉엉
멀리 있는 자들을 울게 했습니다
엉엉 손자들과 함께 울었습니다.

 

 

임풍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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