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5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9869
발행일: 2017/02/20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운전자들 연평균 55시간 도로에서 허비

시애틀지역이 미국에서 10번째 그리고 전세계에서 23번째로 교통체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교통정보기관 인릭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 운전자들은 교통정체로 연간 평균 54.8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240개 주요 도시 가운데 10번째로 체증이 심하다.


이 보고서는 대도시의 경제 안정과 성장, 취업 증가 그리고 낮은 휘발유값으로 인해 차량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차량정체로 인해 운전자 한명당 1,400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전국적인 피해액은 무려 3천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LA가 최악의 교통정체 도시로 지목됐고 뉴욕, 샌프란시스코가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