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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1/19  조이시애틀뉴스
린우드 행인 윤화사망

린우드에서 17일 밤 길을 건너던 한 행인이 여성이 운전한 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날 밤 9시경 SW 176가 4600블럭에서 발생한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를 차량에 의한 살인 혐의로 구속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채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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