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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1/11  조이시애틀뉴스
머킬티오에 '한인 경찰국장' 탄생

강철 머킬티오 경찰국장이 11일 조이시애틀뉴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시애틀 북쪽의 한인 밀집지인 머킬티오(인구 2만3천명)에서 경찰관으로 13년간 근무해온 강철(39)씨가 머킬티오 경찰국장에 정식 임명됐다.


3년전 머킬티오경찰국 공보담당관으로 조이시애틀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던 강철 국장은 10일 조이시애틀뉴스에 이같은 사실을 알려오며 한인 경찰관 채용을 위한 도움도 요청했다. 


앤디 황 페더럴웨이경찰국장에 이어 워싱턴주에서 두번째 한인 경찰국장의 탄생으로 한인의 날을 눈앞에 두고 한인사회에 경사가 찾아온 것이다.  
 

강 국장은 지난해 8월 22일부터 경찰국장 서리로 근무하던 중 11월말 제니퍼 그레거슨 시장이 경찰국장에 정식 임명했으며 지난 3일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부산에서 태어나 한살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와 타코마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강 국장은 윌슨 고등학교 재학시절 골프, 테니스, 육상 등 다양한 스포츠로 체력을 단련했다. 그는 군인이 되고자 하는 학창시절의 꿈도 이뤘다.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한 강 국장은 2년 후 시애틀대학으로 편입했고 마지막 학년은 워싱턴대학(UW) 해군 ROTC 프로그램으로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윗비 아일랜드 해군기지에서 5년간 정비장교로 근무한 그는 2003년 머킬티오경찰국에 채용돼 13년째 경찰관으로 근무해오던 중 국장으로 승진되는 영예를 얻었다.


예비역 해군 커맨더로 18년째 해군 복무도 하고 있는 강 국장은 현재 예비역으로 복무하는 해군 정예부대 실(SEAL, 육해공)의 공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 3월에는 한국에서 열린 한미합동훈련에 3주간 참가하기도 했다.


당시에 진해에서 특수전에 대비 한국 UDT팀을 훈련시키며 미해군 실팀과 한국 UDT팀과의 훈련을 진행하면서 통역으로 한미 두나라의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는데 중간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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