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18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9074
발행일: 2016/12/08  조이시애틀뉴스
혹한 속 아이들 차에 방치한 여성 '쇠고랑'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2살짜리 어린이와 생후 6개월된 아기를 차안에 두고 샤핑을 즐긴 에버렛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에 체포된 이 여성은 스노호미시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어린이유기, 마약소지, 거짓진술 등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헤럴드가 전했다. 이 여성에게는 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경찰에 따르면 5일 신고를 받고 몰 주차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경비원으로부터 안에 어린이가 있는 차 옆에서 30분을 기다렸다는 진술을 들었다. 나중에 몰에서 나온 이 여성은 차안에 아이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시인하며 아이들이 자고 있어 깨우지 않으려고 차안에 놔뒀다는 말을 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조사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속였다는 사실과 함께 히로뽕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