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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1/24  조이시애틀뉴스
[제이슨의 사진 이야기] 사진에 독특한 느낌을 주려면...


1. 사진에서 주제를 부각하기 위해 특정한 사진 촬영 기술과 조명기기의 이용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 촬영 후에 후보정으로 간단하게 하는 방법들도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비네팅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2. 위의 사진의 경우 왼쪽의 원본과 오른쪽의 후보정본을 보시면 금방 그 차이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3. 비네팅(vignetting)은 원래는 카메라 렌즈 주변부의 광량 저하로 사진의 모서리 주변이 어둡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때로는 사진에 독특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혹은 중앙부만 강조하려고 일부러 넣기도 합니다.


4. 사진 촬영 후 사진 후보정 (Photo Editing)의 역할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적당한 노출 조절, 컨트라스트 첨가, 그리고 색감 조절 등등 디지털 시대의 사진 후보정은 필수입니다. 이 사진은 Adobe Photoshop Lightroom이라는 프로그램이 쓰였습니다.   

 

 

제이슨 김(Jason J. Kim)

UW 약대 졸업(1991년)

Group Health 에서 25년차 임상약사 근무 중
2009년 포토아이모션 사진동호회에서 사진 입문

2012년 포토아이모션 사진동호회 2대 회장 역임

2016년 2월 개인 전시회 개최

2016년 4월 개인 스튜디오 개설

홈페이지: www.jasonjkimphotography.com

문의: jasonjkimphotograp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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