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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9/23  조이시애틀뉴스
스위디시병원, "돈 잘 번다"

시애틀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인 스위디시 메디칼 센터가 아시안 1.5세 병원장이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 수입이 대폭 늘어나 지난해 12억달러의 순수입을 올렸다.


퓨젯 사운드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스위디시의 퍼스트힐 분원은 비용의 제외한 환자당 순수입에서 퓨젯 사운드 지역 의료기관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지역의 종합병원 25곳의 전체 순수입은 123억달러에 달한다.


스위디시는 수입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외래 및 입원 환자 수도 2014년보다 1만명 이상 늘어난 4만3,786명을 기록했다.
    

2년 전 스위디시병원의 운영을 맡은 안토니 알마다 CEO는 그동안 퓨젯 사운드 지역 소수계 주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많은 관심을 쏟아왔으며 2년간의 계획기간을 거쳐 올해 1월부터 한인 건강 네비게이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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