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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8/25  조이시애틀뉴스
[날씨] 올여름 마지막 무더위?...목-금 이틀간 90도 넘어

올여름 시애틀의 마지막 무더위가 시작됐다. 


국립기상대는 25일과 26일 이틀간 퓨젯 사운드 일원에 90도가 넘는 폭염이 찾아온다고 예보했다. 


25일(목)은 낮 최고기온이 90도 그리고 26일 91도까지 상승, 역시 기록적인 무더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주말인 토요일(27일)에는 구름이 낀 날씨 속에 최고기온이 75도로 떨어지고 일요일에는 73도로 더 낮아진다. 이어 내주에는 70도 초반의 쾌적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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