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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7/25  조이시애틀뉴스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애틀 시사회 개최

시애틀총영사관은 시애틀미술관(SAM)과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브레드 오웬 부지사, 알바라도-라모스 주 보훈국장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8월 11일(목) 오후 5시30분 아시안미술관(Asian Art Museum)에서 화제의 한국 영화 '인천상륙작전'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영어 타이틀: Operation Chromite)은 세계적인 명배우 리암 닐슨이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아 한국에서 큰 관심과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미국 개봉(8월 12일)을 앞두고 한국전 참전용사와 주류사회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시회를 갖는다.
 

총영사관은 "이번 시사회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를 되새기고,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조명하며,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경각심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애틀 한인사회 인사들을 위해서는 미디어한국 등 주관으로 10일(수) 저녁 6시 30분 린우드 AMC 영화관에서 별도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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