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5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7240
발행일: 2016/06/23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아파트 렌트비 10.1%↑...공실률 11년래 최저

퓨젯 사운드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가 계속 오르고 있다.


시애틀의 아파트전문회사 '어파트먼트 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이후 킹,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아파트 공실률이 3.9%로 떨어지면서 렌트비는 그새 4.1%가 올랐다.


이같은 공실률은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새로 아파트를 짓는 공사가 곳곳에서 한창이지만 렌트비는 지난 일년새 무려 10.1%가 뛰었다.


아파트 렌트비는 시애틀 다운타운에 이어 벨뷰 다운타운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에드몬즈, 에버렛, 턱윌라, 어번 등 외곽으로 이사하는 입주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 지역은 평균 렌트비가 1,100달러로 시애틀 다운타운의 2,350달러에 비해 크게 저렴하기 때문이다.


올들어 1만1천여 유닛의 아파트가 완공됐거나 올해말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까지 시애틀지역에서 완공된 아파트는 총 2만2,300유닛 규모로 시애틀이 57%, 이스트사이드가 25% 그리고 나머지는 사우스 킹카운티와 스노호미시카운티 지역이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니뱅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