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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6/20  조이시애틀뉴스
미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1위는 오리건...워싱턴은 6위

 

 

올여름 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자동차 여행지로 오리건이 선정됐다. 


온라인 재정자문사인 월렛허브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리건이 섬머 로드 트립 여행지 1위에 올랐고 네바다와 유타가 2,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워싱턴은 6위 그리고 캘리포니아는 22위에 랭크됐다.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여름여행지 '톱10'은 다음과 같다.


1. 오리건

2. 네바다
3. 유타
4. 노스캐롤라이나
5. 미네소타
6. 워싱턴
7. 아이다호
8. 콜로라도
9. 루이지애나
10. 버몬트


월넷허브는 운전과 숙박비, 도로상태와 안전, 그리고 즐거움과 주변 풍경의 매력도 등을 바탕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 77% 가량이 올여름에 자동차 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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